충청남도,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90.4% 만족

하반기에는 더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혜택 받도록 노력할 것

 

 

“자폐성 장애인을 돌보다가 입원할 일이 생겨 장애인가족지원센터에 서비스를 신청했는데, 바로 도와주실 분을 보내주셨다. 꼭 필요할 때 혜택을 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되었고, 이런 일이 있게 되면 또 이용하고 싶다.”

 

홍성군에 거주하는 A씨는 이같이 말하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표현했다.

 

충남도가 올해 상반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90.4%가 ‘전반적으로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는 최근 천안‧서산‧당진시, 홍성군 등 4개 시‧군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 이용자 15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벌인 결과, 이 같이 나왔다고 밝혔다.

 

서비스를 이용한 장애인 가족들은 ‘서비스 즉각 연결’과 ‘당사자가 느끼는 효능감’에 대해 각각 100% 만족함을 나타냈다. ‘돌보미의 태도&청결 상태’와 ‘이용시간’에 대해서는 각각 93.3%, 80%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중증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는 충남도가 중증장애인 보호자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시범적으로 운영한 제도로 천안·서산·당진·홍성 등 4개 시·군의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신청은 각 시·군의 장애인가족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이종필 장애인복지과장은 “가정에서 중증장애인을 돌보고 있는 많은 장애인 가족이 긴급돌봄서비스를 즉각 이용할 수 있었다”라며 “하반기에 더 많은 장애인 가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4개 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