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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비싼 루비로망 포도! 한국에서도 생산

탁구공만한 포도알! 샤인머스켓보다 더 달아 1kg 한송이 8만원

 

신세계백화점이 세계에서 가장 비싼 포도인 루비로망을 내놓았다.

 

루비로망은 지난 2016년 일본 중앙도매시장 포도 경매에서는 900g 한송이가 약 110만엔(약 1257만원)에 낙찰됐다. 30알 정도의 포도알이 달린 루비로망으로 한 알당 가격이 3만5000엔(약 40만원)에 달한다. 

 

일본 이시카와현에서 개발한 고급포도인 루비로망은 알 하나의 직경이 3cm를 넘으며 18도가 넘는 당도로 가지고 있다. 탁구공만한 크기로 씨가 없는 붉은색 적포도다. 

 

이번에 판매되는 루비로망은 충북 옥천의 이대겸 생산자가 국내산 품종으로 처음 선보인 것이다.

신세계백화점 일부 매장을 통해 200~300 송이 가량만 한정판으로 공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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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