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신에게는 13척의 배가 있나이다‘, 명량대첩의 해남 우수영 체류형 관광지로

 

13척의 배로 133척의 왜선을 물리친 이순신 장군의 명량대첩의 승전지인 전남 해남 우수영이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난다.

 

해남군은 우수영 관광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스카이워크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 조성에 막바지 속도를 높이고 있다면서 역사문화관광지 우수영의 변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면서, 스카이워크와 케이블카의 조명시설과 야간 운행 등으로 빛의 관광을 통해 관광객들이 체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쌍둥이 다리로 유명한 진도대교와 울돌목의 환상적인 야간관광이 조화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울돌목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는 8월 말까지 공사를 마치고 안전 검사 등이 마무리되는 대로 운행을 개시할 계획이다.

 

총길이 110m의 울돌목 스카이워크는 회오리 바다, 울돌목의 거센 물살 위를 직접 걸어볼 수 있는 장소로 강강술래 등을 모티브로 해서 둥근 모양으로 조성된다.

 

바다 쪽으로 직선거리 32m까지 돌출되고 바닥을 투명 유리로 만들어 스릴감을 극대화하고 있다. 현재 모든 공사를 마무리한 상태로 안전 진단 및 준공검사를 앞두고 있다.

 

총 길이 960m 울돌목 해협을 가로지르는 해상케이블카는 해남 우수영 관광지와 진도 녹진 타워를 오가는 노선으로 10인승 곤돌라 26대가 투입된다.

 

소요 금액은 360억 원으로 ㈜울돌목해상케이블카에서 전액 민간투자하며 8월 말∼9월 초 본격적인 개통을 계획하고 있다.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관광지 일원 1천854㎡와 진도군 군내면 녹진 타워 일원 504㎡에 승강장 등도 건립하게 된다.

 

현재 시설공사를 마무리하고 승객이 탑승 시 시뮬레이션 수행과 전체적인 시스템의 세부 점검 등 종합 시 운전에 돌입했다.

 

해남군은 스카이워크와 해상케이블카가 서남권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조기 정착하기 위해 임시상가 건립과 푸드트럭 등을 배치하고 주차장과 도로 표지판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한편 민관협의회를 구성,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한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법정 스님 생가에 조성되는 해남 인문학 하우스 건립 사업이 올 하반기, 먹거리 기반을 확충할 수 있는 역사 관광 촌 조성은 내년 완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명현관 군수는 "스카이워크와 울돌목 해상케이블카는 거센 물살로 유명한 울돌목을 가로지르는 노선으로, 스릴 있고, 야간경관이 아름다운 해상케이블카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불어올 것으로 기대된다," 며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우수영 역사 관광 촌 조성과 인문학 하우스 조성 등 우수영권 관광개발사업과 맞물려 서남권 관광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나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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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의 글


일본 기후현의 전통 축제, 그리고 공동체의 재생

일본 열도 중부에 자리잡아 내륙으로 둘러싸인 내륙현인 기후현은 오랜 지역의 역사만큼이나 유서 깊은 전통축제가 관광객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기후현은 산림, 강, 온천 등 자연 유산과 어우러진 다양한 유적으로 유명하며, 특히 일본 전통 건축 양식을 그대로 간직한 ‘시라카와고’ (白川郷)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다. 기후현 축제는 봄부터 가을까지 열리는 축제는 일본 고유의 특징과 매력을 가지고 있어 여행 시기에 맞춰 방문하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다. 高山祭(다카야마 마츠리) 일본 3대 아름다운 축제 중 하나로, 봄(4월 14, 15일)과 가을(10월 9, 10일)에 고산시에서 개최된다. 정교하게 장식된 야타이(山車, 수레)가 거리 행진을 하며, 일부 수레에서는 전통 인형극인 가라쿠리(からくり)가 공연된다. 古川祭(후루카와 마츠리) 매년 4월 19~20일에 히다시 후루카와 지역에서 열리는 축제이다. 장엄한 야타이 행렬과 함께, 남성들이 큰 북을 메고 퍼포먼스를 펼치는 ‘오코시다이코(起し太鼓)’가 유명하다. 郡上おどり(구조 오도리) 7월 중순부터 9월 초까지 구조시에서 열리는 본오도리 축제이다. 400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약 30일간 이어지는 이 축제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