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자치단체와 주한외국공관과의 업무 협의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한 협력 회의가 열렸다. 경제와 외교에서 전방위적인 글로벌 과제가 잇따라 대두하는 가운데 지자체와 외국공관과의 교류는 지방 발전과 국가 발전 기여라는 측면에서 매우 고무적인 동기가 될 수 있어 주목된다. 2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유정복)가 마련한 '제7회 지자체-주한외국공관 1:1 협력 미팅'에는 17개 국내 지자체와 13개 주한외국공관 및 주정부사무소 관계자들이 회동해 상호 유대의 폭을 넓히고 실질적 교류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 서대문구 바비엥2 교육센터에서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지자체와 주한외국공관과의 업무 협의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13개 주한외국공관 및 주정부사무소 관계자 24명과 17개 국내 지자체 48명이 참석한다. 참여 외국공관은 독일, 라오스, 룩셈부르크, 베트남, 스페인, 이탈리아, 인도, 인도네시아, 중국, 체코, 튀르키예, 프랑스, 페루 등이고 국내에서는 서울, 부산, 대구, 울산, 경기, 강원 등 광역지자체와 서울중구, 수원특례시, 성남시, 안양시, 용인특례시, 김포시, 금산군, 강진군, 포항시, 안동시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이하 공사)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기도 항일운동유적지 116곳 걷기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둘레길 걷기와 연계해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경기도 일원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중 한 곳을 도보로 방문, 개인 SNS에 인증하면 경기둘레길 마스코트 배지와 포토카드 등을 받을 수 있다. 경기둘레길 누리집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오는 9월 14일까지 선착순 81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항일운동 유적지 116곳 중 한 곳을 3.1km 이상 직접 걸어서 방문해야 한다. 공사는 항일운동 유적지와 경기둘레길을 연계, 도보객들이 자연스럽게 항일 유적지를 방문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참가자들은 둘레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광복 80주년과 항일운동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기회를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둘레길은 대명항을 출발점으로 경기도 외곽을 한 바퀴 돌아 다시 돌아오는 총 연장 860km의 순환형 장거리 걷기길이다. 경기도와 15개 시·군이 함께 조성했으며, ▲DMZ 접경지역을 잇는 ‘평화누리길’, ▲숲과 계곡이 어우러진 ‘숲길’, ▲강과 들판을 지나는 ‘물길’, ▲바다와
제천시는 지난해 9월 ‘제천시 청년센터’를 개관하고, 올해 1월 청년지원팀을 신설하는 등 청년지원에 대한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본격적인 청년지원정책을 이어가고 있다. 청년 취업·창업, 결혼, 주거, 공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청년 맞춤형 정책'을 적극 추진 중에 있다. 우선, 청년 취업·창업 지원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정착 청년근로자 인센티브 지원사업 ▲지역인재 고용 인센티브 지원사업 ▲청년창업특례 지원사업 등 청년 취업·창업 정책을 확대 추진 중이며, 제천시 청년센터를 통해 청년성장프로젝트, 창업 컨설팅 등 청년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또한, 청년 신혼부부를 위한 신혼부부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지난해 하반기에 이어 금년도에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20일부터는 신혼부부당 100만 원을 지원하는 결혼지원금 사업에 대한 신청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청년층의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등 공모를 통해 ▲제천 채움하우스 ▲서부동 어울림센터 ▲청전이음빌리지 ▲청년농촌보금자리 등 다양한 공공임대 주거시설을 조성 중에 있으며, 청년 주택자금 이자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의 주거 재정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
광주광역시 서구 골목맛집 상인들이 침체된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5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 100일간 ‘우리동네 골목맛집 찾기 스탬프 챌린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서구 골목맛집 대표자 협의체에서 대형 프랜차이즈와 경쟁하는 소규모 골목식당을 응원하고 숨은 맛집을 발굴‧홍보하기 위해 기획했으며 상인들이 자부담으로 260여 만원 상당의 경품을 마련해 그 의미가 특별하다. 챌린지 참여는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고 서구가 지정한 골목맛 집을 방문해 식사한 뒤 해당 업소의 도장을 스탬프북에 받아 응모하면 된다. 스탬프북은 골목맛집 매장이나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무료로 배부한다. 도장을 많이 모을수록 경품 당첨 확률이 높아지며 한 업소당 도장은 1개만 인정된다. 협의체는 챌린지 종료 후 응모자 중 총 47명을 추첨해 ▲1등 100만원(1명) ▲2등 10만원(4명) ▲3등 5만원(12명) ▲ 4등 30명에게 2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우리동네 골목맛집 대표자 협의체 관계자는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인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자발적으로 나섰다”며 “이번 챌린지가 침체된 골목상권에 다시 온기 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중앙 8개 부처는 ‘25년도 지역활력타운 공모’ 결과, 최종 10곳을 선정하였다. 지역활력타운은 지방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인구 유입·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를 결합해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3년에 최초 도입되었다. 올해는 3월 공모 접수를 시작하여 서면평가, 현장 및 종합평가를 거쳐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경남 하동을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에 선정된 10곳은 주요시설과 접근성이 좋은 우수 입지에 생활인프라 조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는 특색 있는 사업이 진행된다. 강원 태백, 충북 증평, 충남 부여, 전남 강진·영암, 경북 예천 등은 대상지 인근의 일자리와 연계하여 직주근접 환경 조성하고 다양한 생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역 정착 기반을 탄탄하게 마련할 예정이다. 강원 태백은 청정에너지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며 관련한 산업 인력 정착을 위해 임대주택을 건립한다. 또한, 충북 증평은 도안테크노벨리, 제2일반산단 등 일자리와 연계하여 청년 근로자를 위한 연립주